Project Description
올해 16회를 맞이한 <세계문학상>은 5년 이상 된 문학전문잡지로 등단한 기성작가를 공모 대상으로 하였으며, 채수영 문학박사를 심사위원장으로 하여 각 부문별로 원로 문인들이 엄정하게 심사했다.
시 부문 대상은 정연국 시인의「등꽃 혜유미가」가 차지했다. 시 부문 본상은 강혜운 시인의「인연」, 문정숙 시인의「여명의 빛 하늘에1」, 윤홍조 시인의「겨울나무」, 이광희 시인의「그대에 젖는 밤」최보정 시인의의「물안개」, 최홍규의 시인의「명동 여자들 맵시」가 차지했다.
작사 부문 대상은 강석진 시인의 「그리워라 두고 온 산하」가 선정되었다. 최영섭 작곡가가 작곡을 했다.
시조 부문 대상은 김태자 시조시인의「불면의 밤」이 차지했고, 시조 부문 본상은 채윤병의 시조시인의「섬강별곡」, 최윤표 시조시인의「고향의 물레방아」가 선정되었다. 동시 부문 대상은 윤이현 아동문학가의「여름나무」가 차지했으며, 동화 부문 대상은 송계훈 아동문학가의 「어느 춘란이야기」가 차지하었다. 수필 부문 대상은 김병헌 수필가의「백양사 쌍계루」가 차지했으며, 수필 부문 본상으로 고재덕 수필가의「안아 보지 못한 불효」, 송인관 수필가의「입동 단상」이 선정되었다.
소설 부문 대상으로 장정문 소설가의「나의 김관녀, 소중한 인연」이 차지했다. 희곡 부문 대상은 박희성 희곡작가의「한국을 그리다」가 차지했다. 평론 부문 대상은 유경환 평론가의「아리란 원형적 상징성」이 차지했다.
<세계문학상>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상장·메달이 수여되었다.
그리고 (사)세계문인협회 제8대 임원 선임장 수여식이 있었다.
3부에서는 한정이 시낭송가와 이지현 성악가, 김연지 가수의 축하무대로 시상식의 뜨거운 열기를 이으며, 문학인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문인들을 축하하는 4부에서는 월간『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수여식을 가졌다. 시·시조·동시·동화·수필·소설·평론·낭송문학 부문에서 개성 있는 목소리를 드러낸 월간『문학세계』제300회~제305회 신인문학상에 당선된 수상자들의 수상 소감을 들었다.
제16회 <세계문학상> 및 월간『문학세계』신인문학상 상패 증여를 마친 후 폐회식에서 기념 촬영이 있었다.
수상자 명단은 성동신문 자매지 인터넷 성광일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제16회 <세계문학상>수상자
▲시부문 대상 정연국 ▲시부문 본상 강혜운 ▲시 부문 본상 문정숙 ▲시 부문 본상 윤홍조 ▲시 부문 본상 이광희 ▲시 부문 본상 최보정 ▲시 부문 본상 최홍규 ▲작사 부문 대상 강석진 ▲시조 부문 대상 김태자 ▲시조 부문 본상 채윤병 ▲시조 부문 본상 최윤표 ▲동시 부문 대상 윤이현 ▲동화 부문 대상 송계훈 ▲수필 부문 대상 김병헌 ▲수필 부문 본상 고재덕 ▲수필 부문 본상 송인관 ▲소설 부문 대상 장정문 ▲희곡 부문 대상 박희성 ▲평론 부문 대상 유경환 ▲특별상 순애보상 장인숙